글쓰기에 꾸준한 동기부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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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작문

글쓰기에 꾸준한 동기부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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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꾸준한 동기부여하기

  글쓰기에 꾸준한 동기부여하기야심차게 써내려간 글이 몇일 뒤에는 스스로 시간낭비처럼 느껴지고 독자들의 반응이 없을 때 시무룩해집니다. 처음부터 훌륭한 글을 쓸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자신의 작품이 알려지기까지 많은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얼마 버티지 못해 글쓰기를 내려놓는 작가들이 대부분입니다. 쉽게 쓰러지지 않으려면 그만한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글쓰기와 창작이 재밌으니까, 나의 취미로, 버킷리스트로와 같은 이유로 글을 쓴다면 저는 감히 글쓰기를 지속할 수 없고 오히려 시간낭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순수한 창작욕이 동기부여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창작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개인마다 기준이 너무 다릅니다. 창작욕이 자신의 생을 좌우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죠.

당신의 동기부여는 무엇인가요?

  글 쓰는 일이 자기 표현의 한 수단이든, 상상력의 분출구이거나 아니면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욕구 등 기본적으로 진정한 작가들은 글쓰기 이외 다른 일에서는 전혀 만족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들은 글을 쓰기 위해 글 쓰는 일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글 쓰는 동기가 순수하지 않다고 해서 글쓰기를 포기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애초에 글을 쓰는 데는 좋거나 나쁜 동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자기자신에게 꾸준한 동기가 필요할 뿐입니다. 성공한 작가들 중에서는 글 쓰는 일이 싫지만 '다른 일'에는 열정적이여서 '다른 일'을 위하여 글쓰기를 이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게 관심과 인정 그리고 명성을 원합니다. 작가로서 우월감을 느낄 수도 있고, 생계를 위한 수단으로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동기들은 글을 쓸 때 강력한 동기가 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어떠한 종류든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강박관념을 가질만큼의 동기부여가 있는지 자문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재능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동기부여와 마찬가지로 자기개발의 단골 손님인 '재능'이라는 키워드입니다. 무슨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재능이 있는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참 편할텐데 말입니다. 안타깝게도 그런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든 성공하고 나서야 그 사람이 재능이 있는 사람이였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바꿔말하면 재능은 '결과'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결과라는 것은 과정을 통해 바꿔나갈 수 있기에 기대하게 만드는 성향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작가들에게 꾸준히 쓸 수 있는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한다면 더 많은 기회들과 결과들을 만들어 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글쓰기는 수능시험이나 국가고시처럼 한 번의 시험으로 모든게 판가름 나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글쓰기를 시도하고 많은 결과물을 내면 그만큼의 기회가 계속 주어집니다. 재능은 많은 작품 중에 하나의 결과물일 뿐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쓰기에 관심을 크게 두지 않습니다. 글을 쓰는 욕구가 생겨 펜을 잡았고 작가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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