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작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의 완성도에 대한 높은 기준을 선정해라 글의 완성도에 대한 높은 기준을 선정해라 간단하고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다른 사람보다 글을 더 잘쓰면 작가로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문화, 예술 분야의 구분이 없는 종합예술로 각 분야가 융합되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시대입니다. 블로거, SNS, 마케팅 등 다양한 글쓰기 또한 직업과 분야를 구분할 수 없이 일어납니다. 꼭 소설가가나 시나리오, 희곡 작가들만이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닌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직업, 분야에서 글을 활용하던지 성공을 위해서는 글의 완성도가 있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작가 스스로 완성도의 기준을 높여야 합니다. 정보화 사회에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소비하는 지금의 독자들의 수준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그에 반해 참을성.. 더보기 작가로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작가로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한 편의 글의 목적도 중요하지만 작가로서 본인의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마냥 글쓰는게 즐겁다,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글을 써야겠다와 같은 막연한 생각말고 작가로서 정확한 목표를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을 씀으로써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을 수 있어야 스스로 글을 계속 써야하는 이유가 원동력이 되고 남들보다 더 빨리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무엇을 쓸지 막막할 때 주제를 선정해줄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좀 더 나아가서 행복, 열정 이런 추상적인 단어들 말고 당장 나를 흥분시킬 수 있는 내가 하루종일 생각하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목표 또는 글의 주제가 지금 내 머리 속에.. 더보기 내면의 비평에 신경 쓰지않고 글쓰기 내면의 비평에 신경 쓰지않고 글쓰기 시나리오를 쓰는 일은 예술인 동시에 기술이기 때문에 우리는 가슴과 머리 모두를 이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작가들이 머리에만 의존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 결과 우리의 창의력을 차단하면서 평가하고 방해하는 자신만의 비평의 목소리로 스스로를 고통 줍니다. 성공한 작가들은 글쓰기 전과 후에 머리를 쓰는 작업을 합니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는 자신의 표현을 마음 껏 표현한 후에 편집이나 고쳐 쓰기 단계에서 내면의 비평에 귀기울이며 작품에 대해 평가하고는 합니다. 이 두가지를 적절히 선택할줄 알아야 평범하고 지루한 글에서 벗어나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장이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재즈 음악가들의 즉흥연주를 보면 반복된 악절을 연주하면서 그 흐름 .. 더보기 이야기의 아웃라인 만들기 이야기의 아웃라인 만들기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미 3000년 전에 "시인이 자기 자신을 위해 미리 시를 짓거나 시를 구성하듯, 작가는 이야기에서 먼저 이야기의 아웃라인(outline)을 잡은 다음, 작은 이야기를 구성하고, 세세한 사항들을 부연 설명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작가에게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이것이 작가들의 가장 보편적인 습관입니다. 아웃라인을 만드는 것은 사롹 피, 신겨오가 피부를 붙이기 전에 뼈와 뼈로 인간의 기본골격을 구성하는 것과 매우 비슷합니다. 영화 식스센스의 반전 반전영화라고 하면 항상 거론되는 명작이 '식스센스'입니다. 마지막의 범인을 알게되었을 때 받은 관객들의 충격이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고 반전영화라는 네이밍을 만들어낸 시초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식스센스에.. 더보기 글쓰기에 꾸준한 동기부여하기 글쓰기에 꾸준한 동기부여하기 글쓰기에 꾸준한 동기부여하기야심차게 써내려간 글이 몇일 뒤에는 스스로 시간낭비처럼 느껴지고 독자들의 반응이 없을 때 시무룩해집니다. 처음부터 훌륭한 글을 쓸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자신의 작품이 알려지기까지 많은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얼마 버티지 못해 글쓰기를 내려놓는 작가들이 대부분입니다. 쉽게 쓰러지지 않으려면 그만한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글쓰기와 창작이 재밌으니까, 나의 취미로, 버킷리스트로와 같은 이유로 글을 쓴다면 저는 감히 글쓰기를 지속할 수 없고 오히려 시간낭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순수한 창작욕이 동기부여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창작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개인마다 기준이 너무 다릅니다. 창작욕이 자신의 생을 좌우지한다고 .. 더보기 타고난 관찰자 되기, 글쓰기 준비 타고난 관찰자 되기, 글쓰기 준비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것들의 절반만 보며 살아갑니다. 처음부터 주변의 환견, 인물, 상황 등을 관찰하는 것이 습관적으로 쉽게 될 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삶과 인간성에 대한 아주 작은 사실들을 관찰하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가 너무나도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초보작가들을 현실세계어서 관찰한 것을 근거로 글을 구상하는 것이 아닌 TV나 영화 등 매체에서 본 것을 참고하여 글을 구상합니다. 하지만 모든 장르를 막론하고 성공한 작가들은 뛰어난 관찰력을 갖고 있.. 더보기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 분들에게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 분들에게 과학자들은 생각이 실제로 뇌에 물리적 구조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혀냈습니다. '신경가소성'과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려운 이야기는 넘어가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합니다. 그러는 동안 뇌는 끊임없이 신경 경로를 만들고 재조정하면서 변화합니다. 이 신경 경로가 결국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다행인 점은 신경 경로는 의식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경로를 수정하게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행동이 자동적으로 나올 때까지 그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이 만들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자신과의 대화를 계속함으로써 삶의 주도권을 쥐게 만들며 내 삶의 영구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에 '디지털노마드'가 유행하며 많은.. 더보기 마감시간이 임박한 작가들의 힘 마감시간이 임박한 작가들의 힘 작가 뿐만아니라 많은 프리랜서들은 업체 또는 자신에게 마감시간을 걸고 일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작가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취미나 부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마감시간'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정해두지 않고 계속 글을 쓴다는 말인데요. 이것이 굉장히 안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시작단계이니까, 취미니까, 부업이니까,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기면서 천천히 하자. 라는 마음이 지배적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사실 저도 같은 실수를 하였습니다. 1. 직장인과 프리랜서의 시간은 다릅니다. 직장인과 프리랜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간'입니다. 직작인은 흔히 말하는 9시 출근 - 5시 퇴근의 기본법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물론 추가근무, 야근 등도 있습니다. 성과가 어떻든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