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일즈 데이비스 – So What(1959) 쿨 재즈 마일즈 데이비스 – So What(1959) 쿨 재즈 마일즈 데이비스 – So What(1959) 명실상부 재즈의 거장인 마일즈 데이비스의 So What(1959)입니다. 음원으로 듣는 것 보다 흑백 연주영상으로 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곡의 느낌 뿐만 아니라 연주자들의 곡을 연주할 때의 눈빛이나 집중하는 모습이 넋을 놓게 보게 되고 연주되는 곡이고 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분위기까지 음악스타일에 함께 한다는 것을 알 수있는 연주 영상입니다. 연주자들끼리 서로의 소리에 집중하는 모습과 함께 관객들도 담배를 피우며 곡의 흐름에 따라 악기의 소리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굉장히 쿨하다라는 느낌을 공유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본 이후에 머리 속에 연주자들의 이미지가 계속 맴돌면서 재즈에 깊게 빠진 듯한 느.. 더보기 쳇 베이커 - But Not For Me (1954) 쿨 재즈 쳇 베이커 - But Not For Me (1954) 쿨 재즈 미국의 재즈 음악가이자 트럼펫 연주자 쳇 베이커. 절제된 연주와 신경질적인 흥분과 애조띤 감상이 결합된 스타일로 재즈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청중들에게도 인기가 높았고 높으면서도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는 그의 전성 시대보다 오히려 오늘날 더 인기가 있는 재즈 음악가입니다. 쳇 베이커는 1929년 미국 중남부에 위치한 오클라호마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년시절을 캘리포니아에서 보내고 고등학생때 부터 트럼펫을 시작하였습니다. 기타 연주가였던 아버지와 교회 성가대 활동을 하면서 음악적인 활동을 시작하였고 자연스레 아버지에게 트럼펫과 음악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군입대 후에는 군악대를 하며 밴드 활동을 하였고 제대 후에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음악전공으로 대학..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