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완성도에 대한 높은 기준을 선정해라
간단하고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다른 사람보다 글을 더 잘쓰면 작가로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문화, 예술 분야의 구분이 없는 종합예술로 각 분야가 융합되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시대입니다. 블로거, SNS, 마케팅 등 다양한 글쓰기 또한 직업과 분야를 구분할 수 없이 일어납니다. 꼭 소설가가나 시나리오, 희곡 작가들만이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닌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직업, 분야에서 글을 활용하던지 성공을 위해서는 글의 완성도가 있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작가 스스로 완성도의 기준을 높여야 합니다. 정보화 사회에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소비하는 지금의 독자들의 수준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그에 반해 참을성은 낮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독자들에게 자신의 글을 선보이고 싶다면 스스로 완성도의 대한 기준을 높이 설정하여 대중들에게 다가가여 합니다.
끊임없이 의심하라
작가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혹독한 배움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한 관찰자의습관을 길러야 하며, 성공한 작가드의 좋은 작품들을 분석해야하고, 부지런한 자료수집, 계속해서 쓰는 연습 등 많은 단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많은 예술가들이 순간순간 자신의 재능을 뽐내며 화려해 보이지만 작가를 포함하여 모든 예술가들은 '장인'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로서의 기술들을 매일매일 갈고 닦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신을 의심하며 성장의 가능성을 스스로 찾아야 할 것입니다. 완성된 작품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퇴고를 반복하며 매달려야 하며 부지런히 새로운 작품을 만들면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작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열정과 꿈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창작 능력을 높여줄 습관들을 완전히 터득하였는지 되돌아보고 성공한 작가들의 작품을 분석하면서 얻은 힌트들과 조언들을 충분히 받아들여 그들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초보작가분들은 자신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 받을 것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작가들은 학교에서 처럼 학년을 나누어 경쟁하거나 운동종목처럼 체급을 나누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작품이 대중들에 눈에 들어오게 하기 위하여 기성 작가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하나 더 당부하고 싶은 것은 '적당히 얼버무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독자뿐만 아니라 편집, 출판을 담당하는 담당자들도 그 작품이 얼버무리고 있다는 것을 바로 눈치챕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단점을 더 잘 보는 것 처럼 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작품의 단점을 금방 알아차릴 것입니다. 자신의 작품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작가라는 직업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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