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크로즈의 음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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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달크로즈의 음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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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크로즈의 음악교육

1. 달크로즈(Emile Jaques - Dalcroze)

  스위스의 음악가이자 교육자로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음악성을 깨우고, 리듬 활동, 청음, 즉흥연주를 통해 음악성을 개발시키는 방법을 창안한 인물입니다.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왔지만 연주기량은 상당한 수준에 이르나, 음악을 이해하지 못한 채 기능적으로만 연주하며 음악을 느끼고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에 대한 해결책윽으로 리듬활동에 관한 시스템과 교육법을 발전시키기 시작하였습니다.

신체의 감각기관을 통하여 음악적 생각과 느낌을 표현할 것을 강조하였고, 이를 위하여 몸 자체를 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달크로즈는 보이지 않는 소리(Invisible Sound)를 보이는 소리(Visible Sound)로, 소리모방을 통하여 연계시킬 수 있게 훈련방법을 고안하였습니다. 

2. 달크로즈의 핵심이론 - 유리드믹스(Eurhythmics)

  달크로즈는 학생들이 음악에서의 리듬형태를 연주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걸음을 걷는 것과 같은 신체활동에서의 리듬에는 문제가 없다는 사실과 음악에서 뛰어난 감수성을 보이는 학생들은 걷기 움직임에서 음악적 특성을 살려 신체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유리드믹스란 음악의 성격과 개성이 잘 표현된 좋은 리듬, 정확하고 음악적이면서도 생명력 있는 리듬이라는 뜻으로 학생들을 유리듬 상태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신체 움직임을 통해 경험할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리듬은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일뿐 아닐, 모든 예술의 기초이자 원동력이고 리듬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나 아이디어를 자유리오 표현하도록 하기 때문에, 달크로즈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명확한 리듬을 표현하기 위해 템포, 아티큘레이션, 다이내믹, 음색, 밸런스, 박자 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달크로즈의 이론에서 리듬은 일반적 정의에 의한 길고 짧은 의미의 시간적 구상이 아니라 시간, 공간, 힘 의 문맥에서 존재하는 리듬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The Sixth sencs(육감) and Kynesthesia(운동감각)

  유리드믹스를 계발하기 위해 필요한 감각이며 달크로즈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Kynesthesia(운동감각) 계발에 있다고 합니다. 숙련된 예술가, 운동선수, 음악가로부터 확연히 보여지는데 이것은 신체를 포함한 모든 감각과 두뇌 사이의 생리적 반응이라고 합니다. 걷기, 숨쉬기, 일어서기 등의 무의식적인 운동감각, 읽기, 쓰기.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등의 의식적인 운동감각, 악기 없이 머리로 연습하는 등의 상상하는 운동감각으로 나누어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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