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Soul)음악과 모타운
1960년대부터 인기 장르가되어 대중음악 하나의 큰 장르로서 현재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oul 장르입니다. 현대음악은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어있기 보다는 여러장르와 섞이면서 발전해 나가게 되는데요. 특히 저는 알앤비 장르와 소울 장르가 합쳐진 알앤비 소울을 즐겨듣고 특히 스티비 원더의 음악을 습관처럼 듣고는 합니다.
1. 소울(Soul)
소울 또는 소울뮤직 이라고 불렸으며 1950년대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미국 흑인들의 커뮤니티로부터 유래된 인기있는 장르 중에 하나 입니다. 미국 흑인들의 가스펠 음악, 리듬앤블루스, 재즈의 여러요소들이 융합되어 생겨난 음악입니다. 모타운(Motown), 아틀란틱(Atlantic), 스택스(Stax)와 같은 음반회사에의해 녹음되어 미국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뻗어 나갔습니다. 손뼉치기(Hand Clap), 즉흥적인 몸의 움직임, 리드보컬과 코러스의 선창과 후창(Call & Response), 날카로운 보컬 사운드, 보컬의 즉흥적인 추임새가 소울만의 음악적인 특징으로 돋보게 되면서 1960년대 빌보드 R&B차트를 휩쓸었습니다.
소울은 1970년대에 사이키델릭 록(Rsychedelic Rock)음악의 영향을 받아 사이키델리 소울(Psychedelic Soul)음악으로, 1990년대 초반에는 네오 소울(Neo Soul)로 발전하게 됩니다. 소울의 핵심 하위 장르로는 모타운 소울(Motown Soul), 멤피스 소울(Memphis Soul), 뉴올리언스 소울(New Orleans Soul), 필라델피아 소울(Philadelpia Soul), 사이키델릭 소울(Psychedelic Soul), 블루아이드 소울(Blue-eyed Soul), 브리티쉬 소울(British Soul), 노던 소울(Nothern Soul) 등이 탄생하게 되었고 일부 소울 음악가들은 Funk음악으로 발전하기도 하였습니다.
2. 모타운 소울(Motown Soul)
모타운 소울 또는 짧게 모타운(Motown)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소울의 하위 장르로써 베리 고디(Berry Gordy)가 세운 모타운 음반사의 음악 스타일을 말합니다. 흑인 가스펠 음악의 영항을 받았고 아주 리드믹한 음악이며 손뼉치기, 리드믹하고 강한 베이스라인, 스트링섹션, 브라스와 비브라폰이 큰 특징입니다. 대표 음악가로는 다이애나 로스(Diana Ross), 잭슨 파이브(Jackson 5),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빌리 프레스톤(Billy Preston), 마빈 게이(Marvin Gaye) 등이 있습니다. 1960년대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1970년대부터는 디스코 음악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JAZZ'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드뮤직, 자메이카 음악 스카와 레게 (0) | 2020.09.07 |
---|---|
라틴음악과 브라질의 삼바 (0) | 2020.09.07 |
리듬앤 블루스의 (R&B)의 변천사 (0) | 2020.09.06 |
1960년대 프리 재즈에서 퓨전 재즈에 이르기 까지 (0) | 2020.09.05 |
1940년대 비밥부터 하드밥 까지 (0) | 2020.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