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EP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디오헤드 - The Bends (1995) 라디오헤드 - The Bends (1995) 「 The Bends 」 ‘Creep’으 성공으로 금전적인 여유와 유명세를 탔지만 맴버 전원은 한 동안 방황을 하며 집단 신경쇠약에 걸릴 정도로 치명적인 부작용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밴드는 두 번째 앨범을 통해 트라우마를 깨고 스스로에게 완벽한 처방전이자 음악적인 도약에 성공하였다. 1집의 성공 이후 부작용처럼 겪어야 했던 고통의 날들을 음악에 그대로 투영하였고 제 6의 맴버라고 불려지는 전담 프로듀서 나이젤 고드리치를 만나면서 이 후 앨범을 완성하게 된다. ‘Creep’의 대안이 되지 못한 두 번째 앨범은 미국 등에 대중들에게는 미지근한 반응이였지만 영국 비평가들 사이에서는 찬사를 보냈고 영국 차트에서도 6위를 차지하고 95년 올해 최고의 앨범상에 선정되.. 더보기 라디오헤드 - Creep 톰 요크의 성공과 현실 [ 1집 Pablo Honey ] 라디오헤드 - Creep 톰 요크의 성공과 현실 [ 1집 Pablo Honey ] 1.「Pablo Honey」와 Creep 1980년대 당시 미국에서 과시적인 소비 성향과 낙관적인 태도에 대한 반작용으로 얼터너티브 락 문화가 탄생하여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였다. 그 영향과 유행은 영국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라디오헤드의 데뷔 앨범이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Creep’의 수록 앨범이다. 상업적으로 엄청난 히트를 쳤고 X-세대를 대변해주는 라디오헤드의 간판과 같은 곡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Creep’의 성공을 반기지는 않았고 오히려 부담과 스트레스로 작용했다. 데뷔 앨범은 발매 당시 영국에서 성공적이지 못하였다. 장래성은 있으나 아직 미숙하다는 비평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Creep’ 이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