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야기의 아웃라인 만들기 이야기의 아웃라인 만들기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미 3000년 전에 "시인이 자기 자신을 위해 미리 시를 짓거나 시를 구성하듯, 작가는 이야기에서 먼저 이야기의 아웃라인(outline)을 잡은 다음, 작은 이야기를 구성하고, 세세한 사항들을 부연 설명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작가에게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이것이 작가들의 가장 보편적인 습관입니다. 아웃라인을 만드는 것은 사롹 피, 신겨오가 피부를 붙이기 전에 뼈와 뼈로 인간의 기본골격을 구성하는 것과 매우 비슷합니다. 영화 식스센스의 반전 반전영화라고 하면 항상 거론되는 명작이 '식스센스'입니다. 마지막의 범인을 알게되었을 때 받은 관객들의 충격이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고 반전영화라는 네이밍을 만들어낸 시초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식스센스에.. 더보기 이전 1 다음